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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37

꽃마리 꽃말이, 꽃다지, 잣냉이, 부지채(附地菜)라고도 부른다.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위키백과 외)꽃의 지름이 약 3mm로 아주 작으며, 제비꽃과 비교가 된다.흰 꽃은 점나도나물인데 꽃이 필 때 꽃받침 끝이 점처럼 붉은 색을 띠고, 종종 나물처럼 이용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꽃마리의 어린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나 영명이 cucumber herb이다. 개불알꽃을 배경으로...비록 작은 꽃이지만 벌레가 찾아 온다.    나무의 연리지(連理枝)처럼 붙어 있는 꽃인데, 연리화(連理花)라는 단어도 있을법한데 사전에 없다.            감사합니다. 2024. 5. 11.
초겨울에도 꽃피우는 감국(甘菊) 들국화의 일종으로, 꽃의 색갈이 노란 빛을 띠기 때문에 황국(黃菊)이라고도 함 (daum백과 등) 전국의 들과 해변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향이 좋아 말린 꽃잎을 소주에 넣어 감국주(甘菊酒)를 만들기도 한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느슨한 산방꽃차례처럼 달리며, 향기가 좋다. 산국(山菊)과 비슷하나 꽃의 지름이 약 두 배 크며 더 늦게까지 개화한다. 10~12월 비교적 늦게까지 개화되여 노지(露地)에서 초겨울에도 볼 수 있는 내한성(耐寒性)이 강한 드문 꽃이다. 전체 식물체는 소염성이 있고, 조혈강장제, 혈액정화제, 해열제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꽃말은 ‘가을의 향기’이다. 영하의 날씨라 서리맞은 감국을 기대하고 갔으나 말짱했으며, 주변의.. 2022. 11. 30.
전등사의 구절초 등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0. 11. 14.
전등사의 감국(甘菊) 황국(黃菊)이라고도 한다. 주로 산에서 자란다. (자료는 네이버 지식백과)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는 60∼90cm이며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인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9∼10월에 줄기 윗부분에 산방꼴로 두화(頭花)가 핀다. 꽃은 지름 2.5cm 정도이며, 설상화(舌狀花)는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다.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옛날 중국에 항경과 장방이 중양절에 국화술을 마시게 된 이야기에서 감국의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가꾼다. 감국은 특유한 향기가 있고 약성은 조금 달며 쓰고 차다.[甘苦寒] 노란 혀모양의 꽃(설상화)이 많다. 설상화(舌.. 2020. 11. 13.
구봉도 노루귀 160311 아직 많이 이르다. 2주 장도 후에나...... 2016. 3. 12.
영흥도 복수초 160311 2016. 3. 12.
수리산 변산바람꽃 160311 지난 밤의 추위로 상태가 안 좋다. 다음주가 좋을 것 같다. 2016. 3. 12.
초롱꽃(Bellflower) 호수공원 150612 1 2 3 4 5 6 7 초롱꽃의 색상은 흰색, 붉은색, 보라색 그리고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아주 귀한 금강초롱꽃의 청색 등 여러가지이며, 호수공원에는 흰색, 보라색 두종의 초롱꽃이 관찰된다. 오늘 우연히 보라색의 초롱꽃을 잡초 가운데 있는 것을 발견해서 횡제한 느낌이다. 작년에도 있었을.. 2015. 6. 12.
민들레 1 2 3 4 5 6 7 이번에는 측광이 잘 못 되였다. 매번 한두가지 실수를 한다. 2015. 4. 24.
화야산의 돌단풍 外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산괴불주머니 21. 금낭화 22. 현호색 23. 그 화려하던 세월은 가고.... 24 25. 미치광이풀. 독뿌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약제로 쓰이나 독성이 매우 강해 잘 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부처진 이름. 26. 개별꽃 화야산의 얼레지가 혹시 늦둥이라도 있나.. 2015. 4. 15.
계양동의 할미꽃 등 150410 1, 조개나물. 아직 덜 자랐다. 2 3 4 5. 각시붓꽃도 좀 더 있어야 되겠다. 꽃대가 많이 올라 온다. 6 7.쇠뜨기. 원자폭탄이 떨어져 폐허가 됐던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것이 쇠뜨기였다고 한다. 방사능의 열선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뿌리를 뻗는 것이.. 2015. 4. 11.
할미꽃 150401 1 2 3 4 5 6 7 8 9 10 석양의 할미꽃을 찍으러 갔으나 날씨가 안 좋아 실패..... 2015. 4. 1.
구봉도의 노루귀 150327 1. 21일 만에 다시 가 본 구봉도의 노루귀는 가장 적기인것 같았다. 입구에서부터 만개한 노루귀들이 나를 반겨 주었고, 엄청난 수효의 노루귀들이 만개해 있어서 설래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신없이 찍었다. 그런데..... 2 3.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내가 부끄럽다. 어떤 고약한 작자가 찍고.. 2015. 3. 28.
수리산의 변산바람꽃과 꿩의바람꽃 150327 1. 최근 며칠동안 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꽃들이 많이 상해 버렸지만, 몇송이 싱싱한 늦둥이가 있었다. 2 3 4 5 6 7 8. 영하의 추위와 바람에 견디기라도 할려는 듯 두송이가 꼭 부등켜 안고 있는 모습니다. 9. 많은 새삯들이 여기저기서 앞 다투며 올라온다. 10. 꿩의 바람꽃을 하산길에 만.. 2015. 3. 28.
할미꽃 外 150325 1 2 3 4 5 6 7 8 9 10 다음주엔 할미꽃이 만개할것 같다. 버들이는 요사이 밤새 영하의 기온으로 꽃 상태가 안 좋다. 2015. 3. 25.
버들강아지 外 150320 공릉천 1. 3월 20일 현재 공릉천 버들강아지의 개화상태는 약 5% 미만으로, 일주일 정도 후면 만개할것 같다. 2. 정식명칭은 "갯버들"이며 개울(갯)가에 사는 대표적인 버드나무 종류이다.(자료는 약초도감 外) 3. 은행나무, 뽕나무, 시금치처럼 "암수딴그루"(雌雄異株) 수종이다. 벌들이 분주히 날아..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