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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산괴불주머니
21. 금낭화
22. 현호색
23. 그 화려하던 세월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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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치광이풀. 독뿌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약제로 쓰이나 독성이 매우 강해 잘 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부처진 이름.
26. 개별꽃
화야산의 얼레지가 혹시 늦둥이라도 있나하고 갔으나 완전히 끝 난 상태였다.
비가 제법 와 계곡에 물이 많이 불어서 건너기는 힘들었지만, 돌단풍이 한창이여서 헛걸음은 면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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