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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622

율곡습지 코스모스 감사합니다. 2024. 10. 20.
안갯속의 구절초(終) 감사합니다. 2024. 10. 18.
가우라(gaura) 꽃 흰 꽃은 가우라, 붉은 꽃은 천일홍옛날에는 못보던 꽃들이 요즘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인다.꽃들도 이젠 글로벌화되여 귀화식물이 많이 늘어 났다.가우라는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이다.꽃 모양이 나비와 닮아서 나비바늘꽃 혹은 홍접초라고도 함.         억새꽃 감사합니다. 2024. 10. 14.
율곡수목원 구절초 완전 개화 전에는 분홍빛이다.       꽃등에산네발나비   거미는 종류도 많은데  '보육웹거미'라는 이상한 이름의 거미      내년에도 다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 10. 13.
율곡습지 코스모스 습도가 무척 높은 일기예보에 혹시 안개가 끼지 않았을까 하고 일찌감치 갔으나 기대와는 사뭇 다른 날씨였다.이른 아침이라 방문객도 없고 초가을의 아침 바람은 제법 싸늘하다.옛날에 동호인들과 여러번 온 곳이라 친근감도 가고, 잠시 옛 추억에 젖어 본다.            찍고 보니 옛날의 사진보다 훨씬 못하다. 장비는 더 좋아 젔지만 솜씨와 감은 세월따라 반대로 줄어드니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사진의 결과물이야 어쨌든 이제는 출사나가는 그 자체가 나에겐 의미가 있다고 애써 변명해 본다.  모든 것은 쇠퇴하기 마련이다.  감사합니다. 2024. 10. 12.
일산호수공원 가을꽃축제 감사합니다. 2024. 10. 10.
자라풀 꽃과 사마귀풀 꽃 자라풀 꽃사마귀풀 꽃이어붙이기 감사합니다. 2024. 10. 7.
호수공원 고마리 꽃 감사합니다. 2024. 10. 5.
비 온 뒤 꽃무릇 감사합니다. 2024. 9. 30.
김포 장릉 고마리 꽃 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들이나 냇가에 서식한다. (다움백과 외) 꽃의 색깔은 연한 분홍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꽃말은 ‘꿀의 원천’이다.  ‘고만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고마운 이’가 줄어들어 ‘고만이’가 되었다는 유래도 있고, 꽃의 크기가 작아 고만고만하다는 뜻의 ‘고만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고마리는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덩굴 식물이며 줄기에는 밑으로 향한 거친 가시들이 나 있다.꽃은 분홍색이며 8~9월에 피는데, 하얀색 또는 약간 진한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특히 하수구 근처와 같은 더러운 물이 있는 곳에서도 잘 견디어 많이 자란다.김포 장릉에는 늪과 습지 그리고 개울도 많아서 고마리의 군락지가 많다.꽃의 크기는 꿀벌보다 작다.물가에서 주로 서.. 2024. 9. 28.
사마귀풀 꽃과.... 감사합니다. 2024. 9. 27.
꽃무릇(Red spider lily) 석산(石蒜), 독산(獨蒜), 독무릇, 산오독, 산두초, 피안화(彼岸花)등의 異名이 있다. (다움백과, 나무위키 외)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이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꽃무릇은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다년초로, 상사화와 전연 다른 꽃이다.상사화와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식물이다. 원산지, 크기, 자생 형태, 잎의 모양, 피는 순서도 각기 다르다꽃무릇(석산)은 꽃→잎 순서지만 상사화는 잎 → 꽃 순서로 핀다. 둘은 모두 수선화과 상사화속이지만 종은 상사화와 석산으로 서로 다르다.상사화는 잎이 먼저 난 뒤 한두 달 가까이 꽃대가 돋아나고 꽃이 핀다. 반면, 상사화와 닮은 꽃무릇은 반대로 꽃이 진 후 잎이 돋아난다.한국어 정식 명칭인 석산(石蒜)은 돌+마늘이라는 뜻이.. 2024. 9. 26.
사마귀풀 꽃 수변식물(水邊植物)인 사마귀풀은 애기달개비라고도 한다. (위키백과 등)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대가 있다.꽃잎은 3개이고 하루 만에 시든다.  이 풀을 찧어서 사마귀에 붙이면 사마귀가 떨어진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곤충 이름과는 무관하다.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 그리고 곤충을 유혹하는 3개의 바람잡이 역활을 하는 헛수술로 이루워저 있다.식물도 종족 번식을 위하여 속임수도 쓰니 참 묘한 현상이다.헛수술은 향기도 없고 꽃가루도 없으나 외관은 크고 화려하다.물매화, 닭의장풀등 헛수술이 있는 꽃들이 많다.아래의 보라색이 헛수술이다.꽃의 크기는 1cm 미만으로 아주 작은데, 비록 작고 이름도 별로지만 보기 드물게 예쁘고 귀여운 꽃이다드물게도 한 잎겨드랑이에서 두 송이의 꽃.. 2024. 9. 21.
식충(食蟲)식물 참통발 군락지 통발은 물이 흐르는 곳에 설치하는 어구를 말한다. 식물 중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이 통발이다.(다움백과 외)통발은 연못이나 논에 자라며 뿌리줄기에 둥근 포충낭을 여러 개 두어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이다.  일반적인 식충식물이 공기 중에서 벌레를 잡는 것에 비하면 매우 독특하다.통발에는 대표종인 통발 이외에도 참통발과 들통발, 개통발 등 몇 종류가 있다.이중 참통발은 꽃줄기가 꽉 차 있어서 꽃줄기가 빈 통발과 비교된다.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대부분이 참통발이며, 강원도 모처에 있는 종이 통발이라고 밝혔다.8~10월에 4~7개의 꽃이 밝은 노란색으로 핀다.통발과의 여러해살이 식충식물로 우리나라 각처의 연못이나 논에 자란다. 햇볕을 많이 받는 그다지 깊지 않은 고인 물에서 자란다.이곳 일산호수공원에는 .. 2024. 9. 19.
어리연꽃 반영 어리연꽃의 英名 Water snowflake답게 눈송이처럼 흰 꽃이 물에서 자라니 반영도 눈송이같이 예쁘다.미풍도 없어 반영 촬영에 안성맞춤인 어느날, 순백의 어리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더운줄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어리연꽃 삼매경에 푹 빠져 한참 동안을 촬영했다.벌이나 쬐끄만 벌레들이 날아 와 주면 좋겠건만 그저 내 욕심이 과한지?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 더 자세히 볼려면 쪼그리고 앉아 목을 길게 빼고 유심히 봐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고 귀여운 꽃이다.꽃에 벌레가 한 마리씩 앉아 있다.며칠간은 이 앙증맞은 꽃을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               데칼코마니가 따로 없다.  가끔씩 아주 아주  쬐끄만 벌레가 보이기도 한다. 감사합니다. 2024. 9. 17.
상사화 호수공원에는 계절에 따라 여러가지의 꽃들이 피고 지는데, 두 곳의 상사화 군락지에서 약 7~8일의 시차를 두고 피였다.1~2km의 거리에 시차를 두고 개화를 하니 약간 의아하지만 보는 사람들의 눈은 즐겁다.잎은 6~7월에 먼저 피여서 말라 죽고 난 뒤에 꽃만 덩그러니 피여 있으니 어쩐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상사화(相思花)이다.       외로울 때는 ctrl c ctrl v           감사합니다. 202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