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는 계절에 따라 여러가지의 꽃들이 피고 지는데, 두 곳의 상사화 군락지에서 약 7~8일의 시차를 두고 피였다.
1~2km의 거리에 시차를 두고 개화를 하니 약간 의아하지만 보는 사람들의 눈은 즐겁다.
잎은 6~7월에 먼저 피여서 말라 죽고 난 뒤에 꽃만 덩그러니 피여 있으니 어쩐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상사화(相思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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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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