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등급은 관심대상이며 몸길이 약 14cm로 英名처럼 작다. 윗면은 어두운 회색이며 등에는 굵은 흰색 가로무늬가 있다. 뒷머리와 윗목·어깨사이깃·가운데꽁지깃은 검정색이다.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外
아랫면의 가슴은 칙칙한 황갈색이고 옆구리에는 세로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흰색 수염줄무늬가 희미하게 나 있고 눈 뒤에 흰색선, 목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수컷은 목에 붉은 세로무늬가 가늘게 나 있다.
한국에서는 예전에는 경기도 광릉이나 지리산에서 흔히 눈에 띄였으나 현재는 비교적 드문 텃새이다.
겨울에는평지로 내려오지만 여름에는 산 중턱 위쪽으로 올라가므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3∼4월에 지상에서 6∼9m 높이의 나무에 3.2∼3.8cm의 작은 구멍을 뚫고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로는 딱정벌레를 비롯하여 각종 곤충의 성충을 잡아먹는다. 때론 고로쇠나무 수액도 섭취한다.
대 단 히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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