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이 지나니....

얼었던 연못의 얼음도 전부 녹아서....

원앙들이 그야말로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신나게 물놀이로 새봄을 즐기고 있다.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신이 나서 어쩔줄 모르는 모습이다.

봄은 모든 동식물에 이렇듯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이러고들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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