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타난 맹금류의 출현으로.....
쇠(큰)기러기들이 일제히 도망간다.
천여 마리나 됨직한 피식자들이 단 한 마리의 맹금류에 괴성을 지르며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잡힘이 바로 죽음이니까 필사적으로 달아난다.
다행히(?) 단 한 마리의 희생도 없이 상황은 종료되였다.
피식자 입장에선 다행이지만, 포식자도 생존이 달린 문제이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는 자연의 섭리이다.
자연은 냉혹한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갑자기 생긴 돌발상황에서 촬영해 영상이 고르지 못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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