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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正西津)의 해 질 녘 노을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정서진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육지가 끝나는 나루터이다.(Daum 백과)정서진은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 별이었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새로 정하기로 했고 협의 끝에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정서진을 정했다. 정서진 광장에는 상징 조형물로, 흰 돌덩어리처럼 생긴 노을종이 있는데 노을종은 서해안의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낸 조약돌 형태로 제작되었다.포토존이기도 한 정서진 표지석 이외에도 산책로, 해넘이 전망대, 휴게 쉼터 등이 있다.정서진은 경인아라뱃길 수향2경으로 꼽힐 정도로 낙조가 아름다워, 서해의 새로운 낙조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매년 12월 31일에는 한해의 마지막 해를 넘기는 정서진 해넘이 .. 2025. 6. 13.
밥투정하는 되지빠귀 새끼 어미가 새끼에게 무슨 열매같은 먹이를 준다.잘 받아 먹는가 했드니...입에 안 맞는지 펠릿하듯 뱉어 낸다.어린 되지빠귀의 주된 먹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지렁이, 애벌레, 유충 등이나 식물성 열매도 먹는다.이 녀석은 배가 부른지 입이 까다로운지 알 수가 없다. 조류도 고기 맛을 아는 모양이다.일반적으로 조류와 인간의 미각 능력은 차이가 많은데, 인간의 미뢰(味蕾-taste bud : 주로 혀에 있는 맛을 감지하는 작은 감각 기관)의 수는 약 10,000개나 있으나 조류는 종에 따라 수십개에서 약 200개 정도의 미뢰를 가지고 있다.시각, 청각, 후각 등은 훨씬 인간보다 우월하지만 미각은 상당히 둔감한 편이다.시각과 후각이 훨씬 더 발달해 있어 먹이의 선별은 미각보다 시각이나 후각에 더 의존한다... 2025. 6. 11.
오색딱따구리 육추(연작) GIF를 동영상으로 전환.감사합니다. 2025. 6. 9.
되지빠귀 새끼의 단식투쟁?(연작) 되지빠귀 어미가 새끼를 키우고 있다.엄마~ 빨리 밥 줘~ 어미가 먹이를 주지만....새끼는 배가 부른지 더 맛있는 먹이를 원하는지 별 관심이 없다.한참 먹을 때인데 먹이를 두고 외면하다니.....완전히 딴전을 피운다.먹이를 주려고 뒤따라 가 보지만....끝내 거부한다.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다른 먹이를 물고 오길 기다린다. 감사합니다. 2025. 6. 7.
오색딱따구리의 비행 궤적 오색딱따구리 수컷이 새끼에게 먹이를 공급하는 순간을,30FPS(초당 30매 촬영)고속 연사로 촬영한 것을,부분적으로 삭제해 가며 합성한 비행 궤적임. 아래 사진까지는 부분적으로 삭제하고 합성한 것이며,마지막 사진만 삭제없이 전체를 합성한 것으로, 올림픽 도마선수의 공중제비 연속동작 사진이 생각나서 합성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유명한 도마선수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과 은메달리스트인 여홍철이 대단했죠.감사합니다. 2025. 6. 5.
펠릿하는 되지빠귀 새끼 어미 되지빠귀가 새끼에게 줄 먹이를 물고 있다.새끼에게 준다.새끼가 펠릿(pellet)하는 장면.펠릿이란 조류가 먹이 과정에서 소화되지 않은 부분(털, 뼈, 깃털 등)을 뱉어내는 것을 이른다. 이 붉은 물체는 어떤 열매의 소화 안된 씨앗을 펠릿하는건지,아니면 식성에 안 맞아 뱉어 내는건지 구분이 안된다.여하튼 고속 연속 촬영에서 우연히 잡혔다. 펠릿하는 GIF영상 감사합니다. 2025. 6. 4.
오색딱따구리 육추(연작) 우리나라 텃새로 몸길이는 20~24cm, 날개 편 길이는 34~39cm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다른 딱따구리들처럼 나무를 쪼아 구멍을 내 그 안에 있는 무척추동물들을 잡아먹는다. (나무위키, Daum백과) 겨울에는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식물의 씨앗을 찾아 먹기도 한다. 큰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가슴에 줄무늬가 있는 큰오색딱따구리와 달리 오색딱따구리의 가슴 부분은 하얀색 민무늬이다. 흰색·검은색·진홍색·연갈색 등 다채로운 몸 빛깔을 가진 것에서 이름 붙여졌다.수명은 약 10년이다. 곤충류·거미류 등과 호두나무·옻나무 등의 열매를 먹는다. 동영상(현장 동시녹음) 감사합니다. 2025. 6. 2.
되지빠귀 새끼 국내에서도 흔한 여름철새로 도래한다. 4월 초순에 도래하여 10월까지도 관찰된다. (나무위키)몸길이는 약 22~23cm이다. 수컷 어린새의 경우, 암컷 성조와 상당히 비슷하나 큰날개덮깃 끝에 명확한 흰반점이 있다.암컷 어린새의 경우 수컷어린새와 비슷하나 목에 검은 반점대신 검은 줄무늬가 있다.목청이 매우 크고, 해 뜰 때부터 해가 질 무렵까지 쉬지 않고 노래하는 편이라 산 근처에 가도 쉽게 들을 수 있다.동영상 감사합니다. 2025. 6. 1.
양귀비꽃 등 망초류 중에 가장 먼저 개화하는 한국 재래종인 봄망초개망초 등 다른 망초류는 귀화 식물임.꽃잎이 마치 빗질을 안한 머리처럼 흐트러저 보이는게 특징임. 왜가리는 일부 텃새화된 여름 철새로 체장이 90~100CM. 양쪽 날개를 펴면 150CM~190CM.포식성이 아주 강한 조류임.수련꽃 귀화식물인 베이비세이지 감사합니다. 2025. 5. 31.
楊貴妃의 美色?에 빠진 꿀벌 아름다운 개양귀비 꽃에....꿀벌 한 마리가 날아 든다.꽃의 아름다움에 미혹되었는지 잠시 정지비행을 한다. 개양귀비 꽃에도 꿀이 있는지 꽃가루가 목적인지 알 수가 없어서....검색해 보니 개양귀비 꽃에는 꿀은 아주 적게 분비되어 꿀벌이나 곤충들이 개양귀비 꽃을 찾는 이유는,풍부한 꽃가루 때문이라고 한다. (ChatGPT 자료)개양귀비에도 꿀이 있긴 하지만 매우 소량이고 주된 유인 요소는 꽃가루이다.다리에 화분(花粉)이 잔뜩 달려 있다.벌이 좋아하는 꿀 많은 꽃은 아카시아, 라벤더, 클로버, 유채꽃 등이다.꿀벌의 개체수가 세계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현상은 매우 심각한 생태학적 문제이다.그 이유는 1. 농약 및 살충제의 과용 2. 도시화로 인한 서식지 파괴 3. 진드기로 인한 질병과 기생충 .. 2025. 5. 28.
신록의 5월 어제(25일)는 휴일이라 호수공원에는 많은 상춘객들로 주차장이 만차였다.5월은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계절이다.꽃의 여왕인 장미가 만개하는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며,모든 식물들이 푸르름을 뽐내는 신록의 계절이며, 사랑의 계절이기도 하다.많은 시인과 예인들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노래하고 앞 다투어 예찬한다.노랑꽃창포가 만개하였다.푸른 오월 노천명 청자 빛 하늘이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연못 창포 잎에여인네 맵시 위에감미로운 첫 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이하 생략)5월은 새 생명의 계절이기도 하다.많은 종의 조류들이 따뜻하고 먹이도 풍부한.. 2025. 5. 26.
이슬 맞은 양귀비꽃 이슬이 흠뻑 내린 날에... 감사합니다. 2025. 5. 24.
빗속의 꽃들 봄비 내리던 날, 호수공원에서... 개양귀비 작약(芍藥)약효성분이 있어서 뿌리 등은 약으로 쓰인다. 생리통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작약차로 끓여마시기도 한다. (나무위키 등)작약의 이명은 '함박꽃'이다.芍藥의 芍은 함박꽃 '작'이다.꽃 모양 때문인지 모란꽃과 자주 혼동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식물이다. 모란은 나무이며 작약은 풀이다. 감사합니다. 2025. 5. 22.
비 온 뒤 호수공원 붓꽃 등 수국(水菊)이 탐스럽게 피었다.시베리아붓꽃 '붓꽃'이란 이름은 봉오리의 모양이 먹 묵은 붓과 비슷해서 붙어젔다. 독일붓꽃 붓꽃 역시 비슷한 종류가 많아 이름에 오류가 있을지도.... 감사합니다. 2025. 5. 20.
수련(睡蓮)의 계절이 오다. 수련의 영명은 Pigmy Water-Lily이다.물에서 자라는 연꽃이니까 영명처럼 水蓮이맞겠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중국과 일본에서도 잠자는 연이라는 뜻의 睡蓮으로 표기하는데, 중국은 shuilian으로 일본은 suiren으로 발음한다. 서양에서는 꽃이나 조류를 명명할 때 사실적(寫實的)으로 표현하고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문학적이고 다소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하는 사견이다.수련도 대부분의 꽃처럼 낮에는 활짝 피였다가 밤이면 오무라드는데, 주야 계속 피어 있는 꽃(장미, 백합 등)과 밤에만 피는 꽃(달맞이꽃, 밤꽃, 선인장 등)도 있다.이런 차이는 각 식물의 생존 전략, 수분(受粉) 방식, 곤충이나 바람 등 수분 매개자와의 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ChatGPT 참조)수련꽃은 개체별로 3~.. 2025. 5. 19.
비 온 뒤 장미 정원에서.... 감사합니다. 2025. 5. 18.
비둘기처럼 다정한.... 비둘기(pigeon/dove)는 흔히 평화의 상징이라고도 하며, 특히 하얀 비둘기가 주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나무위키 등)이 평화의 상징이란 뜻이 조금 더 확장되어서 평화를 주장하는 입장을 포함하는 정치적 온건파를 '비둘기파'로 부르기도 한다.강경파는 맹금류인 매에서 뜻을 딴 매파라고 한다. 관용적으로 흰색 비둘기와 멧비둘기 종류를 도브(Dove)라고 하고 일반적인 닭둘기는 피전(혹은 피죤)(Pigeon)으로 구별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학적인 구분법은 아니다. ('닭둘기'란 도심 지역에서 살면서 음식물을 많이 먹는 바람에 지나치게 살이 쪄서 잘 날지 못하는 비둘기를 닭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Dove는 좀 더 문학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이며, Pigeon은 좀 더 일반적이고 실용적인 느낌.. 2025. 5. 17.
양귀비 꽃(연작) 양귀비(楊貴妃) 꽃은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당현종의 후궁 양귀비(楊貴妃, 719~756)의 본명은 양옥환(楊玉環)으로 중국의 4대 미인 중 1인이다.당현종이 양옥환을 총애하여 며느리이던 그녀를 후궁으로 삼았다.귀비(貴妃)란 당나라 후궁의 품계 중 하나로 황후 바로 아래의 높은 직위이다.양옥환이 귀비에 봉해지면서 자연히 성을 따라 '楊貴妃'로 불리게 된 것이다.우리나라에서 양귀비 꽃을 후궁 양귀비와 같은 한자 楊貴妃로 사용하는 것은 정확한 표기라기보다는 잘못된 또는 시적인 표현에서 비롯된 후대의 혼동 또는 미화의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양귀비 꽃의 정확한 한자 표기는 앵속(罌粟)이며 다소 고전적인 표현으로는 개자화(芥子花)이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부에서도 이 꽃을 楊貴妃花로.. 2025. 5. 15.
개양귀비(Common poppy) 마약 성분이 없는 원예용으로 양귀비꽃. 꽃양귀비, 두메양귀비, 털양귀비로도 불린다. (나무위키 외)원산지는 유럽과 시베리아로 분류는 양귀비과 양귀비속 두해살이풀이다.4월에서 8월에 개화하며 홍색, 백색, 자색, 노란색 등 여러 색깔이 있다.80여 종의 양귀비 중 마약 성분을 가진 종류는 4종류뿐이며 다른 종류는 원예용으로 즐길 수 있다.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와 원예용의 개양귀비의 구분 방법은,몇가지의 차이가 있는데 양귀비의 줄기에는 잔털이 없고 매끈하나, 개양귀비는 사진처럼 줄기에 잔털이 많고 거친 점이 가장 큰 차이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감사합니다. 2025. 5. 12.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꽃전시회의 연혁을 살펴 보니 1991년 국내 행사로 시작되여 역사가 꽤 깊은 편이다.(ChatGPT 자료 참고)국내 행사로 매년 시행하다가 1997년 제 1회 고양세계꽃박람회로 발전하였다.2012년까지 3년 주기로 총 6회 개하다가,2013년 고양꽃전시회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합하여 매년 개최하게 되였다.2023년까지 총 15회의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약 84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였다.매년 3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여하며, 다양한 화훼 관련 제품과 문화를 소개하여 국제 교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경제적 효과 : 누적 수출입 계약액은 약 3억 달러에 이르며, 1조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였다.2024년에는 "Flower in the Earth"를 주제로 하여 개최되였으며.. 2025. 5. 9.
민들레 꽃과 씨앗 흔히 민들레 '홀씨'라고 하는데 이는 어감은 좋지만 잘못된 용어이다.정확하게는 민들레 '씨앗'이라고 해야 옳바른 표현이다.가수 박미경이 1985년 제6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되어'라는 곡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후 이 노래가 많이 유행되어 그기에 영향을 받은 면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물론 노래도 좋지만 만약 '민들레 씨앗되어'라고 노랫말을 씃다면 과연 이만큼 힛트되였을까도 싶다. 노래 느낌이 영 아니다.노랫말에는 어감을 부드럽고 좋게 하기 위하거나 내용을 강조할때나 캐릭터나 감정 전달, 운율 맞추기 등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틀린 단어나 문법상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통용되고 있으며 아무도 여기에 시비를 걸지 않는다.그러나 일반적인 대화나 표현에는 적절한 단어를 구사하는게 옳을 것 같다... 2025. 5. 8.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 어린이 날과 석탄절이 겹처 대체 공휴일까지 생겨 4일간의 연휴가 있었다.연휴 마지막 날 호수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나왔다.대제 공휴일이란 개념도 없는 세월을 지내온 기성 세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제도이기도 하다.1979년 미국에 첫 출장 갔을때 대체 공휴일(그곳에는 sliding holiday라고 함)이 시행되는 것에 과연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TGIF(Thanks God It's Friday)의 문화에 또 한 번 놀랐다. 금석지감이 든다.요즘에는 연휴가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다니며 즐기는 삶을 영위 하지만, 그때에는 쌓인 피로나 수면 부족때문에 집에서 그냥 쉬거나 아니면 밀린 회사 업무를 정리하기 위하여 잔업 수당도 없이 출근하는 경우도 빈번했다.길지 않.. 2025. 5. 7.
후투티(연작) 이하는 연사(連寫) 촬영 합성임. 감사합니다. 2025. 5. 6.
텃새가 된 호수공원 후투티 원래 여름철새인 후투티가 한국의 사계절에 완전히 적응한 한 쌍이 호수공원에서 2020년 5월 이후 5년 만에 동일한 고목에 둥지를 틀었다. 열대 기후 체질의 후투티가 엄동설한의 혹독한 추위와 먹이 부족의 악조건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환경에 잘 순화하여 새 식구를 보게 되였다.매년 번식을 했을텐데 다른 곳이어서 눈에 안 띄었는지는 몰라도 오랫만이라 반가운 현상이다. 호수공원 내에서 지난 1년 내내 가끔 목격되였으며 특히 겨울철 눈 위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도 보여 많은 사람들이 경이롭고 신기한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다.후투티는 일반적으로 1년에 한 번 번식을 4~6월에 하는데, 먹이가 풍부하거나 환경 조건이 좋을 경우 드물게 2번 번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며 한 번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ChatG.. 2025. 5. 4.
비 온 뒤의 흰제비꽃 봄비가 내린 뒤, 집 앞 강선공원에서.... 감사합니다. 2025. 5. 2.
할미꽃 감사합니다. 2025. 5. 1.
철쭉 꽃술 감사합니다. 2025. 4. 29.
딱정벌레(beetle) 이야기 딱정벌레 한 마리가 쇠뜨기 풀잎에 소풍을 나왔다.몸이 딱딱한 곤충이라는 부분이 구별되는 특징으로 앞날개와 몸통 부분이 단단하게 생긴 곤충이다.(daum백과 외)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하늘소 등도 딱정벌레목(甲蟲目)에 속한다. 종류가 다양한 만큼 몸길이도 0.3mm에 불과한 것에서부터 180mm 정도의 크기까지 있다. 사진의 딱정벌레 종류를 검색해 보았으나 너무 비슷한 것이 많아서 동정(同定)이 어려웠음.곤충 중 가장 종류가 많은 만큼 딱정벌레목은 미 발견 종까지 포함하면 500만~800만여 종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는 약 8,000여 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히틀러의 의뢰로 포르쉐 박사가 설계한 폭스바겐의 첫 자동차 폭스바겐 비틀의 이름이 딱정벌레로부터 유래했다. 처음에는 그냥 폭스바.. 2025. 4. 27.
꽃바람 속의 남산제비꽃 감사합니다. 2025. 4. 25.
광대나물 꽃과 거미 이야기 앙증맞은 친구 꽃말이와 다정하게 이웃한다. 거미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총 5만여 종 이상이며 한국에는 800여 종이 서식함.세계에서 제일 큰 거미는 아마존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이름도 무서운 고리아트 버드이터(Goliath birdeater)로 길이가 무려 30cm이상이며 몸무게는 최대 170g 정도라니 과연 이름대로 웬만한 새는 잡아 먹을 크기이지만 실제로는 곤충이나 소형 동물이 주식이라함.(ChatGPT 자료임)한국에서 가장 큰 거미는 왕지네거미로 몸통이 2~3cm 긴 다리 포함하면 7~10cm임.거미줄의 강도는 자연계에서 가장 강한 섬유 중 하나로 같은 굵기의 강철보다 강하며,탄력성은 최대 5배까지 늘어날 수 있고 밀도는 매우 낮아서 가볍고 유연함.이 뛰여난 특성 때문에 과학자들은 거미줄..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