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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서리

꽃잠자리 141018

by 理 菊/朴秀楨 2014. 10. 18.

 1. 이제 삶을 다 해가는 잠자리가 찢어진 날개와 지친 몸을 벌레먹은 콩잎에 의지한체 밤새 내린 이슬을 함뿍 맞고 힘겹게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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