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새인 후투티 한 쌍이 부지런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철이라 먹이가 흔치 않다.
여름철에는 먹이의 약 80%가 땅강아지라고 한다.
후투티가 아래 사진처럼 머릿깃(우관-羽冠)을 펼치는 경우는...
1. 위협을 느낄 때
2. 흥분하거나 경계할 때
3. 구애 행동
4. 착지 후 자세 조정
5. 후투티가 육추 중에 둥지 입구에서 새끼에게 먹이를 전달하는 순간에도 머릿깃을 활짝 폄.
촬영자 2~3m앞 까지 접근한 사진들임.
미동도 않고 조용히 있으면 별로 경계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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