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신은 안 가지만 태양의 흑점(sunspot)으로 보이는데...........태양의 광구(눈으로 보이는 표면))는 온도가 매우 높아서 약 5800K에 이르며, 흑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4000K) 어둡게 보인다.(daum백과 등)
흑점의 크기는 지구보다 훨씬 크게 성장한 흑점도 많으며 그중에는 지름이 5만 km 이상 되는 것도 있다.(지구의 지름은 12,742km, 태양의 지름은 139.2만km). 수명은 1일~2개월 정도이고 크기가 클수록 대체로 수명이 긴 편이다.
이것은 흑점이 아니고 지나가는 철새들이다.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km로서 지구 지름의 109배에 이르며 따라서 겉면적은 지구의 1만 2,000배, 부피는 지구의 130만배가 된다.
지구로부터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4,960만km(초속 30만km의 빛이 500초(8.3분) 동안 달리는 거리)로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389배이다
지구가 받는 태양 에너지의 양은 태양이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의 22억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만추의 하늘
멀리 어디론가 날아가는 기러기 떼들이 보인다.
가끔 외톨이도 있다.
"태양은 가득히"는 1960년에 개봉된, 세기의 미남 알랭 들롱(1935~)이 주연한 프랑스 영화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별 볼 일 없는 삶을 살던 톰 리플리는 부잣집 아들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 고교 동창 필립의 아버지로부터 아들을 데려오면 5천 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이태리로 향한다. 학창 시절부터 변함없이 톰을 무시하는 오만한 성격의 필립은 애인 마르쥬와 함께 셋이 보트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필립은 톰을 구명 보트에 매달고 달리는 등 모멸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더 이상 필립의 오만함을 견딜 수 없는 톰은 마르쥬가 없는 틈을 타 필립을 살해하고, 신분증명서를 위조하고 서명을 흉내 내어 그의 자리를 대신하려 한다. 심지어 마르쥬까지 자신의 여자로 만든 톰. 하지만, 보트에 매달려 있던 필립의 시체가 발견되고 유유자적하게 일광욕을 즐기던 톰에게 경찰의 전화가 걸려온다. 완전범죄를 노렸지만 마지막 대반전으로 영화는 끝난다. 신분상승의 허망된 꿈을 노린 가난한 젊은이의 비극적인 결말이다.(나무위키 외)
[태양은 가득히] 주제곡 Plein Soleil OST 알랭 들롱 Alain Delon 마리 라포레 르네 클레망 니노 로타 - YouTub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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