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겨울 철새로 몸길이 76∼89cm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행할 때는 줄지어 나는 특징이 있다. 기러기의 행렬, 雁行(안항)
눈보라가 아주 심했던 3월 4일 파주출판단지 유수지에서....
일반 기러기보다 짙은 갈색을 띠며, 부리는 검정색이나 끝 가까이에 등황색 띠가 있다. 다리는 주황색이다. 몸 아랫면에 가로무늬가 있다.
초식성으로 밀과 보리의 푸른 잎이나 버려진 낟알, 감자, 고구마, 마름 열매, 잡초 씨 등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
만·간척지·농경지·못·호수·하천 등의 습지와 물가에서 먹이를 찾고, 쉴 때는 한쪽 다리로 서거나 배를 땅에 대고 머리는 뒤로 돌려 등깃에 파묻는다.
한국에서는 기러기류 중 쇠기러기 다음으로 흔한 겨울새로 전국에서 볼 수 있다.
10월 하순에 찾아오기 시작하여 3월 하순이면 완전히 떠난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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