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장이 13~15cm로 참새와 비슷하며, 울창한 산림, 야산, 사찰 주변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다.(자료 출처 : 다움 백과)
주로 나방, 거미 등 곤충을 주식으로 하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식물의 열매나 사람이 제공해주는 땅콩 등의 먹이도 잘 먹는다.
식물의 씨앗이나 열매를 두발로 쥐고 부리를 이용해 껍질을 깨뜨려 알맹이를 먹는다. * 잠시 착각해서 새 이름을 잘못 표기했네요. 아래는 딱새입니다.[12월 5일 동정(同定)함]
사람의 접근이 빈번한 국립공원이나 절 등에 사는 개체는 손바닥에 땅콩이나 잣 등을 올려 놓고 가만히 있으면 날아와 먹는다.
먹이를 돌 틈이나 나무 틈에 숨겨놓는 저장습성이 있으며, 일생동안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일부일처제 종이다.
대 단 히 감 사 합 니 다.
'조류,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까치(Bull-headed Shrike) 200113 (0) | 2020.01.14 |
---|---|
물닭(Coot) 191223 (0) | 2019.12.25 |
논병아리 191122 (0) | 2019.11.22 |
흰뺨검둥오리 090315 (0) | 2019.03.15 |
큰기러기(Bean Goose)의 아침출근 190207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