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뜨기등의 이슬 160519

 1. 쇠뜨기.

    포자낭이 달리는 생식줄기가 먼저 나와 스러진 후 녹색의 영양줄기가 뒤에 나온다. 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시차를 두고 핀다.

 

2. 생식줄기는 3월부터 5월까지 볼 수 있다. 영양줄기는 높이 30-40cm이며, 마디에 비늘 모양으로 퇴화한 잎과 잎처럼 보이는 가지가 돌려난다.

 

3. 소가 잘 뜯어먹는다는 데서 우리말 이름이 생겼으며, 생식줄기 끝에 달리는 포자낭수가 뱀 머리를 닮아서 ‘뱀밥’이라 부르기도 한다.

 

4. 쇠뜨기풀은 오이풀, 찔레꽃, 참나물등과 같이 일액현상(溢液現狀)이 많은 식물이다.

 

5. 일액현상이란 식물체의 배수 조직에서수분이 물방울 형태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토양에 수분이 많고 지온이 높으면, 뿌리에서 수분 흡수가 왕성해지는데 기온이 낮고 공중의 습도가 높으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6. 다른식물에는 이슬이 없어도 이런 식물에는 물방울이 맺히는 경우가 많다.

 

7. 장미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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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잎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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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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