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서가 지나니 잠자리도 앉아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
2. 범부채꽃이 시들면 막대사탕같이 예쁘게 돌돌 말린다.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3. 비록 시들지만 그래도 범부채의 품위를 지키려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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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씨주머니는 종족보존을 위하여 내년을 잉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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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석양의 강아지풀.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는데, 삐뚤어 진 입으로도 잘도 문다. 심지어 바지의 옷을 뚫고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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