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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

무당거미 암컷 150829

by 理 菊/朴秀楨 2015. 9. 1.

 1.  몸길이는 암컷 20∼30mm, 수컷 6∼10mm으로 수컷이 암컷에 비해 훨씬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출처 : 두산백과)

 

2. 생김새는 몸 전체에 노란색과 검은색이 교차하며 알록달록한 것이 특징인데 이런 모습이 마치 무당의 옷과 비슷하다고 하여 무당거미라고 부르게되었다.

 

3. 어린 시기에 무당거미는 숲 속의 어두운 곳에서 작은 그물을 치고 생활하다가, 성체가 된 이후에는 좀 더 밝고 열린 공간에 그물을 친다. 파리, 꿀벌, 작은 나비 등 대체로 크기가 작고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 먹는다.

 

4. 늦가을에 활엽수 나뭇잎이나 처마 밑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알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5월 경에 부화한다. 그러니까 부화 후 약 6개월 정도의 잛은 일생이다.

 

5. 성체가 되는 시기는 8∼10월이다. 한국뿐만아니라 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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