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텃새로, 박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위키백과 외)
주로 산, 공원 등 숲이 우거진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몸길이는 14cm, 날개길이는 7~8cm다.
곤충이나 나무열매를 먹으며, 먹이를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종종 사람이 만든 새집에 둥지를 짓기도 하며, 먹이로 잘 유인하면 사람 손에도 앉는다.
2013년 10월 27일에는 스님을 따라다니는 곤줄박이의 이야기가 TV에 소개되기도 했다.
몸단장하는 중이다.
몸통을 돌려서 이물질을 제거하는가 보다.
'Wag the dog' 이란 직역하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인데, 주식시장에선 선물시장(꼬리)이 현물시장(몸통)을 좌우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며, '주객 전도'라는 뜻도 있다.
곤줄박이가 몸통을 요란하게 흔들고 있다.
감사합니다.
'조류,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박새 등 (1) | 2023.11.20 |
---|---|
山寺의 동박새(Japanese white-eye) (1) | 2023.11.14 |
흰뺨검둥오리의 몸단장 외 (1) | 2023.11.02 |
논병아리 외 (1) | 2023.10.26 |
황금 들녘과 쇠기러기(2) (1) | 2023.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