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등

 참새목 되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위키백과 외)

 

몸길이는 참새와 비슷한 약 14cm이고 수컷은 머리·가슴·허리가 녹색이다.

 

해바라기 씨를 게걸스럽게 까먹고 있다.

 

쇠박새

 

날개는 갈색과 검은색을 띠며, 뚜렷한 노란색 띠가 있다.

 

주변의 개울에서 목욕하고 와서 몸단장하는 중.

 

 

 

 

 

 

 

 

 

울음소리가 매우 고우며 어치(산까치)처럼 다른 새의 우는 흉내를 잘 낸다.

 

산·들·숲에 서식하고 나뭇가지 위에 마른 풀, 뿌리, 나무 껍질 및 선태류 등으로 둥지를 짓는다.

 

 쇠박새와 아래 위에서 사이좋게....

 

 암컷은 4월 중순~8월 초순에 알을 낳고, 한 배에 2 ~ 5개의 알을 낳으며, 알을 품는 기간은 약 12일이다.

 

번식기에는 주로 곤충을 먹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식물의 열매와 잡초의 씨를 즐겨 먹는다.

 

한국·러시아·중국·일본에 분포한다.

 

방울새는 4아종으로 나뉘며 대한민국에는 3아종이 기록되어 있다.

 

방울새와 제주방울새, 울도방울새 3아종이다.

 

亞種 / Subspecies

아종(亞種)은 '종(種)을 다시 세분한 생물 분류 단위로 종의 바로 아래이다.

 

 

 

 

 

참새도 한몫 챙긴다.

 

방울새의 텃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