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제비갈매기(Little Tern) 영종도 140605

 1.  도요목. 갈매기과, 체장 약 28.5cm, 날개 편 길이 70~80cm.

 

	2. 한국·일본·중국·우수리등지에 분포함.

 

	3. 바닷가 자갈밭, 강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며.  부화후 1~20분만 지나면 걸어 다니며 완벽한 보호색이다.

 

4. 성조의 몸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5. 체온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하여 알을 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바다나 강 또는 논 위를 3∼4m 높이로 천천히 날면서 머리를 좌우로 돌려 먹이를 찾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재빨리 다이빙하여 부리로 잡는다. 나는 동안에는 다리를 아랫배에 붙인다.

 

  6. 다리는 노란색이며 발톱은 검정색이다. 흰 이마와 검정색 정수리가 대조를 이룬다. 꽁지는 짧은 제비꼬리 모양이다. 포란중에는 수컷이 먹이를 잡아서 암컷에게 준다.

 

 7. 갓 부화한 새끼의 크기는 성인 검지보다 조금 큰 엄지 만 하다.

 

8. 다른 둥지의 새끼가 오면 무지비하게 공격하여 쫓아 낸다.

 

8. 수컷이 치어를 잡아와서 새끼에게 준다.

 

 9. 날개 길이는 체장보다 훨씬 길다.

 

 10. 인기척이 있거나 천적이 나타나면 포란중에도 달아났다가 1~20분 후에 다시 되 돌아 온다.

 

11.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떼지어 둥지를 틀고 4월 하순에서 7월에 2∼3개의 알을 낳아 20∼22일 동안 품는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 등지에서 번식하고 필리핀·뉴기니섬,오스트렐리아,인도차이나,인도, 스리랑카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