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새목 왜가리과. 몸길이 약 50.5cm. 한반도에 5월 중순 전후에 나타나는 여름새이다. 강가나 저수지 등의 습지에서 생활하며 곤충이나 개구리, 어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자료출처:두산백과)
2.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다른 백로보다 작고 통통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여름깃은 가슴과 어깨 사이 깃이 황갈색이고 머리꼭대기의 다발깃이 특징적이다. 겨울깃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을 띤다. 다리와 발은 어두운 갈색을 띤 녹색이다.
3. 한국에는 아직 수가 적은 여름새이지만 남한 지역에서도 서쪽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동쪽은 강원도 양양군에 이르는 지역에 퍼져 번식한다. 특히 5월에 한반도를 지나갈 때에는 논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번식기 이외에는 4~5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닌다. 때로는 쇠백로나 중대백로 무리에 끼어 있을 때도 있다.
4. 얼핏 보면 쇠백로와 비슷하나 목이 굵고 몸집이 해오라기처럼 통통하다. 팽나무 등의 높은 나뭇가지에 마른 나뭇가지를 모아 접시 모양 둥지를 틀고 5월 중순에서 7월 상순에 걸쳐 3∼4개의 알을 낳는다.
5. 먹이로는 곤충류·개구리·파충류·어류·갑각류(새우)·설치류 등을 잡아먹는다. 세계 전역의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최근에는 태평양을 건너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까지 서식지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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