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능선
안항(雁行) :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다움백과 등)
형제가 길을 갈 때 줄지어 날아가는 기러기처럼 조금 떨어져 가야한다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안항은 어떻게 되시나요? 안항이 모두 몇 분입니까? 등으로 쓰이는데..........
요즘 이런 말 하면.........글쎄요...
하긴 같이 걸을 형제도 이젠 드물어 진 세상이 되여, 안항이란 어휘 자체가 사장될 것 같아 대책이 시급한 대목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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