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 들이나 냇가에 서식한다.(다움백과 외)

꽃의 색깔은 연한 분홍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꽃말은 ‘꿀의 원천’이다.

조선꼬마리, 큰꼬마리, 줄고만이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고만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고마운 이’가 줄어들어 ‘고만이’가 되었다는 유래도 있고, 꽃의 크기가 작아 고만고만하다는 뜻의 ‘고만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마리와 유사한 종류로는 이삭여뀌, 며느리배꼽, 미꾸리낚시 등의 식물이 있다.

줄기에 가시가 아주 많은 며느리배꼽은 고마리와 같이 잎은 삼각형 모양이지만 뒷면이 흰 가루로 덮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산국(山菊)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9-11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형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1.5cm쯤이다

개국화라고도 하지만 꽃의 향기가 좋아 술을 담그는 데 향료로 쓰이기도 한다.


구기자(枸杞子) 꽃

구기자는 주로 양용식물로 재배하는 높이 200~300cm의 여러해살이 교목이다.

꽃은 6∼9월에 자주빛색이 핀다.

수술은 5개이다.

차용 : (열매) 물에 달여 차로 마신다.
약용 : (열매) 면역증강작용과 강장제로 사용한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엘비스 프레슬리 - YouTub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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