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겨울철새로 기록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전국의 습지, 저수지에서 번식이 확인되었다. (다움백과)
크기는 약 26cm로 한국에 있는 논병아리 종류 중 가장 작다.
물속으로 잠수해서 작은 물고기, 수생곤충, 다슬기, 새우, 수초 등을 먹는다.
보통 암수로 짝을 지어 세력권을 가지며, 알을 품을 때는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새끼가 잠수하여 먹이를 잡기위해 훈련이 필요하므로 1.5~3개월간 양육되어야 독립할 수 있다.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기도 한다.
4~9월에 전국의 습지 및 저수지에서 번식을 한다.
천적은 포식자인 왜가리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이름에서 쉬이 연상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병아리와 전혀 닮지 않은 모색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름은 왜 "논병아리"로 지었을까?
사냥할 때에는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데, 깊이 약 1.8m 정도에서 약 25초 동안이나 잠수할 수 있다.
머리와 부리가 만나는 지점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억의 라디오 시그널(테마)음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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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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