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기대하고 일찍 나갔으나 예상 밖이라 대신 인공 물방울을 만드느라 죄 없는 이름 모를 쬐끄만 벌레가 물벼락을 맞았다.
작년 이맘때 사진과 비교하면 현저히 감과 체력이 떨어 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대 단 히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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