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다리물떼새(Black-Winged Stilt)
2. 몸길이 48~51cm이다. 유난히 긴 핑크색 다리와 검은색 부리, 검은색 윗면과 흰색 아랫면의 대비 등으로 다른 종과 구별하기 쉽다.
3. 날개 아랫면은 검은색이다. 수컷 머리 깃의 여름깃(번식기가 되어 봄철 털갈이로 난 깃)은 검고 암컷은 희다. 겨울에는 암수 모두 머리에 거무스름한 부분이 있다.
4. 장다리물떼새는 과거 한국에 드물게 찾아오는 길 잃은 새였으나 최근 서산 천수만 지역에서 수십 개의 번식 둥지가 관찰될 정도로 일정 지역에서는 여름철에 번식하고 있다.
5. 주로 선호하는 지역은 간척지, 습지, 바닷가, 논, 호수, 삼각주 등지의 얕은 물이며, 4~8월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개구리와 올챙이, 도마뱀, 물고기, 곤충, 조개 따위를 잡아먹는다.
6. 전 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걸쳐 불연속적으로 분포한다.
7. 김포습지생태공원에서....
8. 먹이사냥 확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는데...
9. 가끔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등이 잡힌다.
10.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주걱 모양의 독특한 부리가 인상적인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3,300여 마리(2016년 기준) 밖에 남지 않는 희귀 조류다.
11. 여름철새로 우리나라를 찾아와 갯벌과 연안에 가까운 습지를 따라서 살아가는데, 번식기가 되면 서해안의 바위로 이뤄진 무인 도서로 이동해 집단 번식한다.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월동하는 개체들도 있다.
12. 우리나라 서해안은 저어새의 최대 번식지이지만, 여전히 연안 개발로 서식지가 사라지고 먹이원이 줄고 있어 우리들의 관심과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13. 노랑할미새(Gray Wagtail).
몸길이 약 20cm이다. 수컷의 여름깃은 머리에서 등에 걸쳐 연한 갈색이고 눈썹선과 턱선은 노르스름하고 멱은 검으며 가슴 아랫면은 노란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갈색이고 멱은 흰색이다.
14. 나뭇가지나 물가에 앉아 있을 때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한국에는 4~10월에 찾아온다.
15.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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