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생화

구봉도의 노루귀 150306

by 理 菊/朴秀楨 2015. 3. 6.

 1

2

3

4

5

6

7. 지름이 약 10cm인 이름모를 산새의 빈 둥지. 연장도 없이 건축술이 놀랍다.

8

9

10

11. 할매할배바위 사이로 희미하게 영흥대교가 보인다.

아직 조금 이르다는 생각을 했으나, 소래수산사장 가는 길에 갔었는데 역시나 일주일 정도 빨리 간 것 같았다.

포인트를 모르고 그냥 갔지만 사진사 두명의 도움으로 군락지에 가보니 5명 정도가 낮은 포복 자세로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꽃 주위의 낙엽들을 치워 버렸다. 아주 연약해 보이는 이 작은 식물이 영하의 추위속에서 꽃을 피운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화야산보다 개체수는 훨씬 더 많았으나 경사가 심하여 상당히 위험한 곳이였다. 발길이 닿기 힘든 곳에는 더 좋은 꽃들이 많았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미꽃 外 150325  (0) 2015.03.25
버들강아지 外 150320 공릉천  (0) 2015.03.22
좀바위솔. 141023 한탄강  (0) 2014.10.24
호수공원의 맥문동(麥門冬) 140820,22  (0) 2014.08.27
능곡 입구에서...  (0)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