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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름이 약 10cm인 이름모를 산새의 빈 둥지. 연장도 없이 건축술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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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할매할배바위 사이로 희미하게 영흥대교가 보인다.
아직 조금 이르다는 생각을 했으나, 소래수산사장 가는 길에 갔었는데 역시나 일주일 정도 빨리 간 것 같았다.
포인트를 모르고 그냥 갔지만 사진사 두명의 도움으로 군락지에 가보니 5명 정도가 낮은 포복 자세로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꽃 주위의 낙엽들을 치워 버렸다. 아주 연약해 보이는 이 작은 식물이 영하의 추위속에서 꽃을 피운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화야산보다 개체수는 훨씬 더 많았으나 경사가 심하여 상당히 위험한 곳이였다. 발길이 닿기 힘든 곳에는 더 좋은 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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