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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물

꾀꼬리 비행 모습

by 理 菊/朴秀楨 2025. 6. 21.

꾀꼬리 새끼들이 모두 부화한듯 어미가 부지런히 들락날락하고 있다.

흔히 맑고 고운 울음소리의 대명사로 불리며 특유의 샛노란색 깃털이 유명하다. (나무위키 등)

한자로는 앵(), 또는 황조()라고도 한다. 꾀꼬리과의 새는 수십 종이나 되지만 유라시아에는 단 2종이 서식하고, 이 중 하나가 꾀꼬리다.

4~5월에 한국에 찾아와 널리 번식하고 봄과 여름에는 여러 곤충을 섭취한다.

5~7월에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개 정도의 얼룩 알을 낳고 기른다.

가을에는 버찌, 산딸기, 머루 등등의 열매를 먹다가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으로 떠난다.

아름다운 생김새와 울음소리로 인해 수많은 시와 그림의 소재가 되었다.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꾀꼬리과는 38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있다. (이하 Daum 백과)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에 나타나는 여름 철새다. 몸길이는 26㎝ 정도이며, 온몸이 선명한 황금빛이다. 

봄철에는 곤충의 애벌레와 성충, 특히 송충이 등을 즐겨 먹으며, 가을철에는 식물의 열매를 많이 먹는다.

꾀꼬리는 울음소리가 매우 맑고 고우며 모양도 아름다워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시가의 소재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부화한지 며칠 안된듯 새끼 부리가 겨우 보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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