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러시아 동북부를 포함한 동아시아부터 몽골, 히말라야까지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텃새다. (나무위키)
크기는 약 14cm로 참새만 하며, 다른 새들에 비해 어딘가에 앉아 꼬리를 바르르 떠는 모습을 자주 보여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수컷은 검은색, 흰색, 주황색 계통의 깃털을 지녔으나, 암컷은 거의 갈색에 가깝다.
울음소리는 매우 다양한데, 이름의 유래가 된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 아래에 좌클릭하여 "파일 열기"하면 맑고 청아한 딱새 울음소리가 나오는데, 후반부에 "딱딱"하는 소리가 들림.
새벽부터 노랫소리같은 새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딱새 수컷이다.
한국의 조류 중에서 가장 흔한 조류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주택가에 사는 딱새는 겁이 없어서 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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