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나무처럼 단풍나무에도 약간 단맛이 나는 수액이 나오는데,
박새과나 오목눈이같은 새들이 물이 귀한 겨울에 즐겨 찾는다.
참새보다 작은 11cm로 떼를 지어 다닌다.
북방쇠박새와 거의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우나 부리가 좀 뾰족한 북방쇠박새에 비해 쇠박새는 부리가 좀 짧고 뭉툭하다.
그리고 북방쇠박새는 매우 귀하다.
외관상 암수 구분이 어렵다.
한국의 박새과 종류로는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등이 있다.
직박구리
혹시 흰머리오목눈이가 왔나하고 갔으나 흰머리는 커녕 오목눈이도 보이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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