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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

이슬내린 아침에...141005

by 理 菊/朴秀楨 2014. 10. 5.

 1. 이슬내린 호수공원의 쑥부쟁이가 아침햇살을 받고 있다.

2. 묘한 보케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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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쑥부쟁이 꽃에 앉은 중국십자무늬노린재. 이런 건 수입 안 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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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치. 어쩐지  토속적인 냄새가 풍겨 친근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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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윙크하는건지, 원래의 모습인지???

11. 배꼽달팽이. 배꼽을 닮았다고 부처진 이름. 껍질의 크기가 1cm 미만으로 보인 아주 작은 달팽이였다.

12. 부전나비가 이슬의 무게에 못이겨 졸린 눈으로 마를때까지 쉬고 있는듯하다.

13. 종류 미상의 거미(새끼?)

14. 흔히 3,000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로 알려저 있스나, 실잠자리의 알로서 부화가 끝난 후의 껍질만 남아 무질서하다.

15. 털별꽃아재비라는 꽃의 직경이 6mm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아주 작은 꽃.

16. 그 속에 벌집처럼 좁쌀만한 꽃술들이 빽빽히 자리하고 있어 앙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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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라지 꽃속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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