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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마리

by 理 菊/朴秀楨 2024. 5. 11.

꽃말이, 꽃다지, 잣냉이, 부지채(附地菜)라고도 부른다.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위키백과 외)

꽃의 지름이 약 3mm로 아주 작으며, 제비꽃과 비교가 된다.

흰 꽃은 점나도나물인데 꽃이 필 때 꽃받침 끝이 점처럼 붉은 색을 띠고, 종종 나물처럼 이용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꽃마리의 어린 잎을 비비면 오이 냄새가 나 영명이 cucumber herb이다. 

개불알꽃을 배경으로...

비록 작은 꽃이지만 벌레가 찾아 온다.

 

 

 

 

나무의 연리지(連理枝)처럼 붙어 있는 꽃인데, 연리화(連理花)라는 단어도 있을법한데 사전에 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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