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그간 움츠리고 있던 매화의 꽃망울이 이제 하나 둘씩 피어 난다. (오늘 일산호수공원에서)
남쪽 지방은 벌써 만개한 곳이 많는데, 일산호수공원에는 이제서야 피기 시작했다. 유명한 광양 매화축제는 3월 8일~3월 17일로 벌써 끝났다.
그러나 여긴 그것도 성질 급한 나무에만 조금 피여서, 주말경에나 볼만할 것 같다.
벌들도 가끔 찾아 든다.
감사합니다.
'꽃, 물방울,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양버들(垂楊--) (1) | 2024.03.31 |
---|---|
매화(梅花) (1) | 2024.03.28 |
雨中 물방울 보케 (1) | 2024.02.21 |
매화 봉오리에 내리는 봄비 외 (1) | 2024.02.21 |
좀바위솔과 바위솔(와송-瓦松) (2)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