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어제 호수공원의 풍경은 봄내음이 살며시 느껴지는 듯하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없어 반영사진 찍기로는 안성마춤의 날씨이다.
수련잎도 긴 겨울잠을 끝내고 나와 봄기운을 만끽한다.
연줄기의 반영을 음양 전환
2중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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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합성(5~8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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