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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장릉 재실(齋室) 설경

by 理 菊/朴秀楨 2024. 1. 12.

재실은 조선시대 선대 봉사를 위한 제사용 건물로서 제사 전에 모여서 목욕재계하고 준비하는 의례용 장소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재사(齋舍)로 부르거나 재궁(齋宮)으로도 불렸으며, 분묘(墳墓)를 수호하는 제사 건물인 경우에는 분암(墳庵)으로도 부른다.

분암은 선대 봉사를 위한 기능에 국한되지만, 재사나 재실 등은 성균관, 향교, 서원 등에서 강당의 앞쪽 좌우에 배치되는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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