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쪽에 병풍처럼 에워 싼 능선.
좌로부터 고령산(앵무봉) 해발 622m. 형제봉 457m. 터널 공사중에 도롱뇽 사건으로 유명한 사패산 552m.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도봉산 740m. 오봉 684m. 상장봉 513m. 노고산 496m. 사진 중앙에 우뚝선 북한산(삼각산) 837m. 문수봉 727m. 비봉 586m. 순으로 줄지어 서 있다. 검단산에서 내려다 본 공릉천은 실개천처럼 보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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