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풀(痢疾-)은 쥐손이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위키백과 외)
이 식물은 예전부터 이질 등 질병에 유효하게 쓰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이질에 효과가 있다는 풀로 이병초(痢病草)라기도 하고,
잎의 모양이 고양이 발을 닮았다하여 묘족초(猫足草)라고도 한다.
어리호박벌은 꿀벌과의 벌이다.
수컷은 독침이 없으며 얼굴에 삼각 부분이 노랗고,암컷은 머리 전체가 검고 독침이 있다.
일반 호박벌과 달리 혼자서 생활하거나 암수가 단둘이 사는 것이 특징,
주로 죽은 식물의 줄기 속에 굴을 파고 그 속에서 생활하며 들판이나 숲의 가장자리에서 꽃의 꿀을 즐겨 빨아 먹는다.
몸길이는 20mm 정도다.
성충은 5~8월에 출현한다.
이 분홍꽃은 부처꽃이다.
무릇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국 원산이며 일본과 중국에도 서식한다. 물구, 물굿, 물구지라고도 부른다.
비늘줄기(인경)와 어린 잎을 조려 먹는다. 옛날 먹거리가 부족했을 때는 대용 식품이기도 했다.
호수공원에 군락지까진 아니라도 제법 무릇이 많이 자라고 있어 매년 보고 즐기곤 했는데, 이 사진을 찍고 다음날 가보니 제초작업한답시고 싹 다 정리해 버렸다.
잡초와 야생화를 좀 구분해 가며 제초작업하면 안 될까? 하기야 작업자 입장에선 옥석구분 작업이 쉽지 않을런지도.....
꿀벌은 잘 안 보이고 잡충(?)만 바글 거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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