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잎 꽃이 살포시 다가간다.
주름잎 꽃과 다정하게 이웃하고.......
이름모를 꼬맹이 친구들.
왼쪽 아래에는 지름이 1mm도 채 안 돼 보이는 벼룩 앞다리 만한 노란 꽃. 명심보감에 지불장 무명지초(地不長 無名之草)라 했으니 이 꽃도 이름이 분명 있을텐데, 너무 작아서 검색이 안된다.
'뽀리뱅이'라는 재밋는 이름의 노란 꽃
보라색이지만 '흰털제비꽃'이다. 잎자루와 꽃줄기에 흰색 털이 있기에....
흰들제비꽃과 막내동생
물방울이 몹시 힘겨워 보인다.
좁쌀냉이? 비슷한 꽃 종류가 너무 많고 작아서 이름이 확실하진 않다. 이름처럼(?) 꽃이 좁쌀 만 하다.
벼룩나물꽃과 나란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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