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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

수련(睡蓮, water-lily) 外

by 理 菊/朴秀楨 2023. 5. 11.

일산호수공원에는 수련꽃이 5월부터 개화가 시작되여 8월까지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대부분의 꽃이 그러하듯 이 수련(睡蓮)도 밤에는 꽃잎을 오무렸다가 낮에는 활짝 피기를 3~4일 반복하다가 일생을 마친다. 

개별의 꽃은 오래 가지 않지만 수중에서 계속 새로운 꽃대가 올라와 같은 꽃이 장기간 피여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한국 등에서의 명칭은 밤에 잠(?)을 잔다고 睡蓮이라고 하지만 영명은 물에서 자란다고 water lily라고 부른다.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다움백과 등)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수련속은 전 세계적으로 약 40종이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수련이라 주변에 꽃 봉오리가 많이 보인다.

일출 전후해서 개화가 시작되면 약 한 시간 정도면 완전히 개화가 된다.

 

 

 

 

 

노랑창포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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