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꽃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다움백과 外)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에서 잘 자란다.

꽃은 7~9월에 연한 자주색의 육판화(꽃잎이 여섯 장인 꽃)가 달려 피는데 길이 20~5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길이 4~7cm의 총상 꽃차례로 발달한다

한국,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꿀벌은 거의 사라지고 일본광채꽃벌이 많이 보인다.

광택이 나는 흑색의 몸통과 황색 줄 무늬가 특징이다.

무릇꽃의 유사종인 흰무릇은 백색꽃이 피며 물가에서 자란다.

꽃무릇(석산:石蒜)과는 이름이 비숫하여 혼동하기 쉽다.

나나니벌(Red-banded sand wasp) : 몸매가 매우 가늘고 영명처럼 몸에 붉은 띠가 있으며, 새끼를 낳는 방식이 굉장히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자료는 나무위키 外)

sand wasp

다른 벌레를 마취시킨 뒤 땅 속에 묻고 그 몸에 알을 낳아 애벌레가 먹고 자라게 하는 것. 주요대상은 나방이나 나비의 애벌레다. 죽이고 그 시체를 먹게 하는 게 아니라 마취시켜서 생매장시킨 뒤 산 채로 먹히면서 신선도를 유지한다. 정작 성충은 꿀이나 꽃가루를 먹는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1936년 5월 2일 ~ )는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의 가수이다.

인도 마드라스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서 10남매 중 하나로 출생하였고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위키백과)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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