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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물

오색딱다구리 육추

by 理 菊/朴秀楨 2022. 6. 14.

 

 

 

 

 

 

 

 

 

 

 

 

4배속 동영상

 

 

 

 

29세에 요절한 배호의 노래

 

1)  배호 돌아가는 삼각지 - YouTube

 

2)  배호~안개낀 장충단공원(원곡 1967) - YouTube

 

3)  배호~안녕. 1971 최후곡 (영상재현) - YouTube

 

4)  배호 – 마지막 잎새(1971년 유작) - YouTube

 

 

배호(裵湖 1942~1971) : 1960년대 후반에 최고의 인기를 누린 남자 트로트 가수이자 요절 신드롬을 남긴 가수로도 유명하다.

광복군 출신의 아버지 배국민과 어머니 김금순 밑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해방 후 입국하여 동대문 밖 창신동에서 성장했다.1955년 부친의 사망 이후 부산으로 내려가 모자원에서 생활했으나, 삼성중학교 2학년을 중퇴하고 1956년 상경하여 외삼촌 김광빈의 수하에서 대중음악을 시작하여 김광빈악단의 드럼 주자로 미8군 무대와 방송국 등에서 활동했다. 1964년에 「두메산골」, 「굿바이」로 음반을 내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67년 신장염 발병으로 병상에서 노래한 「돌아가는 삼각지」가 히트하여 톱 가수 반열에 올랐고 「누가 울어」,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1967년 방송사들이 수여하는 가수상을 휩쓸었다. 이로부터 타계 때까지 쉬지 않고 신곡을 냈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으며 심지어 휠체어에 의지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1971년 「마지막 잎새」를 유작으로 남기고 타계했다.

2003년 10월 옥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으며, 삼각지역에는 '돌아가는 삼각지 노래비', '배호 만남의 광장'이 만들어졌고 근처 대구탕골목은 일명 '배호길'로 불리고 있다. (자료 다움백과 등)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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