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강이나 호수, 저수지에서 흔히 관찰된다. (자료는 다움백과)
암컷과 수컷의 생김새는 동일하며, 몸길이는 약 41cm 정도,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곤충, 작은 어류, 식물의 줄기 등을 먹는다.
물가에 살지만 그 형태가 닭과 유사하다고 해서 ‘물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러나 계통적으로는 닭과 전혀 다른 분류에 속한다.
무게는 약 400g ~ 1kg
과거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 또는 겨울철새였으나 전국에서 번식한다.
몸통은 물론 날개도 검은색이지만, 부리는 연한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며 부리에서 이어지는 이마에는 딱딱한 흰색의 액판이 있다. 다리는 어두운 청록색이고 발가락은 물갈퀴가 있는 판족(瓣足)이 있어 날아오를 때는 수면 위를 한참 뛰어간다.
물닭의 동그란 얼굴
1) 소프라노 김은경 - 얼굴.20171231 - YouTube
2) 얼굴 - 심봉석작시, 신귀복 작곡, 김희진노래 The Face (한글+ 영어자막판 English subtitles) - YouTube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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