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28~31cm이다. 자료출처 : 두산백과
주로 앞이 탁 트인 숲에 서식한다.
뾰족한 날개를 빠르게 퍼덕여 날고 한곳에 머물러 날기(정지비행-hovering)도 한다.
5월 하순~6월 하순에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아 28일 동안 품고 28∼32일 동안 기른다.
어치나 다른 새가 튼 둥지를 이용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먹이로 작은 새나 잠자리 등 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소화되지 않은 것은 펠릿(pellet)으로 토해낸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5월 또는 9∼10월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인데,
1981년 강원도에서 젓나무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고 있는 한 쌍이 처음으로 발견되어 여름새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어미가 먹이를 물고 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기류를 이용하여 비행연습도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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