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개장한 파주 광탄면소재의 국내 최장인 220m. 도보 폭은 1.5m
어제(12일) 오후에 갔으나 주중인데도 8개의 주차장 모두가 공간이 없어 오늘 새벽에 다시 가서 나홀로 독점 촬영함.
흔들다리의 개장시간이 0900~1800이라 내방객이 한명도 없다.
이 다리는 성인 1,280명이 초속 30m 풍속에서도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내풍 안전성은 42m/s 이며 지진 5.5까지 내진설계되였다 함.
이 호수의 총 둘레는 4.5km이며 산책로는 3.3km 조성되여 있슴.
국내 출렁다리로는, 청양 청양호의 207m, 원주 소금산의 200m, 파주 감악산에 150m의 순임.
세계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는 스위스의 494m이고 두번째는 독일의 458m라고 함. 아래 사진 3매는 세로 5매 파노라마임.
일출과 반영을 기대하고 갔으나 기대에 못 미쳤고, 웬만한 산이면 흔한 진달래 철쭉 벚꽃 산수유 등 봄꽃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단풍드는 가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파주시는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는데.......
대 단 히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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