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한 마리가 힘이 부치는지 뒤처저서 날아 가고 있다.
고라니도가끔 보인다.
여긴 상고대와 물안개가 조금 보인다. 산 전체와 강변에 이런 환상적인 상고대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지난 27일 일기예보에 철원 동송읍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 간다는 예보에 아침잠을 설치고 여섯시에 출발해서 해도 뜨기 전에 도착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상고대는 거의 피지 않았다. 기온이 더 낮아야 되고 습도도 65% 였는데 더 높아야 되는 것 같다,
오전에 촬영해서 역광, 반역광 그리고 그늘의 사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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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많은 사진 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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