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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

생강나무꽃 190328 심학산

by 理 菊/朴秀楨 2017. 3. 29.

 이른 봄에 노란꽃이 개화함으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수종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냄새가 나서 생강나무라고 한다.

 

 

 

 

 

산수유와 개화시기와 색갈, 꽃모양이 비숫하다.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영춘화()이면서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뛰어 나 경관수, 정원수로 아주 좋다.

 

 

 

 

 

부드러운 어린 잎은 기름에 튀겨 식용하거나 차로 음용한다.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생각난다.

 

 

 

 

 

노루귀처럼 이 꽃도 털이 보송보송 많이 나 있다.

 

 

 

 

 

 

 

 

 

 

 

 

 

 

 

 

 

 

 

 

 

 

 

 

 

 

 

 

 

 

 

 

 

 

 

 

 

 

 

 

 

 

 

 

 

 

 

 

 

 

 

 

 

완전히 개화한 모습이 산수유와 비슷한데 꽃술이 좀 많다.

 

 

 

 

 

쉬파리(?)도 꿀을 좋아 하는가 보다.

 

 

 

 

 

 

 

심학산에 할미꽃 찍으러 갔어나 꽃이 있던  그 곳에 카페가 덩그러니 생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