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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물방울, 접사

구봉도의 노루귀 170315

by 理 菊/朴秀楨 2017. 3. 16.

 

 

 

 

 

 

 

 

 

 

 

 

 

 

 

 

 

 

 

 

 

 

 

 

 

 

 

 

 

 

 

 

 

 

 

 

 

 

 

 

 

 

 

 

 

 

 

 

 

 

 

 

아직 좀 이른 계절인지 개체수도 적고 상태도 안 좋다.

 

 

 

 

 

 

 

 

그런데...... 작년에도 이런 모습이 있었는데 또 누가 이런 몹쓸 짓을 했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확대해 보니 어떤 수심의 아니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찍고나서 서너송이를 무참히 잘라 버렸다.  참담한 마음이다.  혼탁하고 불안정한 사회의 결과인지, 인간성이 황폐해진 인간들이 많아 심히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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