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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물

검은댕기해오라기와 왜가리 150522왕숙천

by 理 菊/朴秀楨 2015. 5. 23.

 1. 검은댕기해오라기(Green-Backed Heron)왜가리과의 새이다. 몸길이는 약 31cm이고 머리꼭대기와 뒷머리는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길이가 6-7cm인 가는 버들잎 모양의 깃털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2. 부리는 검은색으로 길고 뾰족하며, 등은 암회색이고, 배는 밝은 회색이다. 눈과 발은 노란색이고, 다리는 녹색을 띤 노란색이다.

 

3. 논, 개울가, 야산을 낀 못, 웅덩이, 산 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 하천 등지에 서식한다.

 

4. 보통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한다. 먹이는 작은 물고기·개구리·갑각류·수생곤충·올챙이 등이며 암컷은 3-6개의 알을 낳는데, 알은 엷은 청록색으로 타원형이다.

 

5.  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시아 동북부에서 번식하며, 타이완·필리핀·보르네오 섬·자와 섬 등지에서 월동한다.

 

6. 한국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다.

 

7. 번식기가 되여 혼인색을 띤 피라미 수컷(속칭 불거리)을 잡아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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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왜가리(Gray Heron).  몸길이 91∼102cm이다. 한국에서 보는 왜가리과에서 가장 큰 종이다. (출처 : 두산백과)

 

14. 등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 세로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흰색이며 검은 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져 댕기깃을 이룬다

 

15.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 또는 분홍색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이 끝난 일부 무리는 중남부 지방에서 겨울을 나기도 하는 텃새이다.

 

16. 못·습지·논·개울·강·하구 등지의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주로 낮에 활동한다. 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다리는 꽁지 바깥쪽 뒤로 뻗는다. 이동할 때는 밤에도 난다.

 

17. 수컷은 둥지 재료를 나르고 암컷이 둥지를 튼다. 4월 상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하루 건너 또는 3∼4일 간격으로 1개씩 낳는데 암수가 함께 1개 또는 2개째 알부터 품기 시작한다. 25∼28일 동안 품은 뒤 부화하면 50∼55일 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먹이는 어류를 비롯하여 개구리·뱀·들쥐·작은새·새우·곤충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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