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비꽃(南山---)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남산제비꽃이라 한다.(위키백과, 나무위키 외)
꽃에 향은 있는데 꿀은 없는지 호박벌이 왔다가 1초도 안돼 후딱 날아 간다.
제비꽃은 806종이 있고 이 중 한국에서 종류만 50여종이 넘고, 미확인 품종까지 확인하면 80종 이상이 될 거라고 한다.
제비꽃 종 자체가 변이가 심하고 교잡이 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제비꽃은 겨울나라에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무렵에 꽃이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른다는 설, 꽃의 모양과 빛깔이 제비를 닮아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일명 오랑캐꽃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의 유래는 꽃이 필 무렵 오랑캐가 자주 쳐들어와서 붙었다는 설과 꽃의 생김이 오랑캐의 머리채를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는 설이 있다.
개별꽃(false-starwort)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개별꽃
극한 환경서도 생명력 질긴 이끼는 1만5000여종 중 국내 900여종 자생함. (한국일보)
화려한 꽃도 달콤한 열매도 없지만 작은 산새ㆍ애벌레 은신처가 되고 한약재ㆍ포장재로도 유용하게 쓰여 작고 조용한 생태계 숨은 보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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