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은 '갯가의 개흙 깔린 벌판'
'갯벌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사장.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
다시말해서
'개펄'은 '개흙, 즉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이 깔린 부분' 만을...
'갯벌'은 '그 개흙이 깔린 부분 외에 모래가 깔린 부분까지 좀 더 넓은 부분'을 뜻하며, 둘 다 표준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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