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독수리 식당
독수리는 용맹스러운 생김새와는 달리 스스로 사냥을 못해서 동물의 사체나 사람들이 주는 고기에만 의존하여 살아 간다.
먹이를 던저주면 여기저기서 삽시간에 모여든다. 매주 화,목,토요일에 200kg정도 준다고 한다.
경계심이 많아서 한참이나 주위를 살핀 뒤에 먹기 시작한다.
웬만한 크기의 뼈도 그대로 삼키니 소화력이 대단하다.
대부분의 조류가 다 그러하듯이.......
참고로.......새(조류)들은 어떤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는 모든 것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며 진화해 왔기에 소화 기관도 특별합니다. (교육부 자료위와는 달리 소화 효소를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이주머니에서 소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위에서는 소화액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전위에서는 화학적인 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새는 모든 것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며 진화해 왔기에 소화 기관도 특별합니다.
어린 독수리인듯하다.
우선 새들은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새들이 날기 위해서는 몸이 가벼워야 하겠지요......
그래서 새들은 머리를 가볍게 하기 위해 이를 없애고 먹이는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형태로 진화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통째로 삼킨 먹이를 소화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주로 딱딱한 곡식이나 식물의 씨앗을 먹는 새들은 먹이를 소화하기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씨앗들은 고기와 달리 딱딱해서 이빨로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새들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모이 주머니(소낭), 전위, 모래주머니(사낭)라는 세 가지의 특이한 소화 기관을 발달시켜 왔습니다.
소낭이라고 하는 모이 주머니는위와는 달리 소화 효소를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모이주머니에서 소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위에서는 소화액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전위에서는 화학적인 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모래주머니에서는 모래와 같은 작은 조각으로 단단한 먹이를 부수는 물리적인 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모래주머니는 손으로 주물럭거리는 듯한 운동을 통해 먹이를 모래와 뒤섞이게 하여 잘게 부수고 갈아 줍니다.
한마디로 모래는 모래주머니 속에서 먹이를 잘게 갈아 소화를 돕는 ‘소화 도우미’ 열할을 하는 셈이지요. 모래가 우리의 치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탓에 우리는 가끔 새들이 모래를 먹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답니다.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는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새들은 장의 길이가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빠른 배설을 통해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한 목적이랍니다.
남일해(南一海, 본명 정태호)는 대구에서 태어나 대건중·고교를 나왔다. 1938년생이니 올해로 만 84세다. 우리 가요계에서 생존 현역가수로서는 나이 많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원로가수다.
고교 3학년 때인 1954년 대구 대도극장에서 열린 오리엔트레코드사 주최 신인가수 선발 콩쿠르에서 특등으로 입상해 가요계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원래 최고상은 1등상이었는데, 남일해의 노래실력이 워낙 뛰어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예정에 없던 특등상을 만들고, 부랴부랴 특등상 트로피와 상장을 새로 준비했다는 에피소드도 전해 온다.
이정표, 빨간구두 아가씨등 수많은 힛트곡을 불렀다.
그는 1967~1982년까지 (구체적 이유는 모르겠지만) 미국으로 이민 가 있던 15년 세월을 제외하고는 무대를 떠나본 적이 없고 2022년에도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출처 : 농촌여성신문 外
남일해 - 성난 독수리 [가요무대 | KBS 201005 방송 - YouTub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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